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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천만원의 인건비를 절감시켜주는 인건비 지원 사업

2021-05-12 / 조회수 322

잘 챙기면 기업에 혜택을 주는 인건비 지원 사업과 인턴십 지원 사업, 다양한 바우처 사업, 그리고 세제 혜택이 있는 인증 사업 등이 있습니다. 서류 작업 절차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요건에 해당하기만 한다면 매년 수 천 만원에서 수억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챙기면 사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. 저희가 실제로 잘 활용하고 있는 지원 사업들을 정리해봤습니다.

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청년 신규 채용 후 6개월을 유지하면 인당 월 7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. 저는 Jober를 통해서 급여대장과 급여이체증만을 가지고 지원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.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은 IT관련 업무를 하는 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6개월 간 인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합니다. 요건에 해당하는 임직원이 있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신청했는데 2~3명만 지원 대상이 되어도 매월 300~50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습니다.

인턴십 사업은 사실상 인건비 지원사업이라고 봐도 되는데 채용 안정성과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. ICT인턴십은 인당 월 1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에게 지원하며 이공계 대학생 3~4학년을 현장실습 개념으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. 근로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기업부담금은 인당 30~50만 원 수준까지 낮출 수 있지만 저희는 장학금을 포함하면 일반적인 근로계약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.

그 외에 대학별 인턴십 제도도 월 40~50만 원 정도의 장학금을 학생에게 지원하고 역시 현장실습 개념이어서 최저시급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 하계/동계/학기 인턴십을 연속적으로 활용하면 졸업예정자 전공생을 풀타임 채용하면서 학생에게는 졸업 학점을 채우면서 급여를 받고 기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이 있고, 기업에게는 적은 부담으로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그밖에 청년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최대한 챙겨주면 근로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기 쉬워집니다.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보다는 임직원에게 혜택이 있는데, 연봉이 4200만 원 미만인 청년이 2년간 300만 원만 부담하면 정부가 900만 원을 보태서 1200만 원을 돌려줍니다. 저희도 연봉이 아직 4200을 넘지 않은 임직원 두 명이 진행 중입니다.

중소기업소득세감면, 중소기업청년전세보증금대출 등 직원에게 혜택이 있는 각종 정책들에는 최대한 참여해서 임직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습니다. 그 외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벤처인증도 완료하였고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.

다양한 바우처 사업도 있는데, 수출바우처, 비대면바우처, ICT바우처, 데이터바우처 등의 수요기업이 되면 10~20% 정도의 비용 만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고, 공급기업이 되면 10~20%으로 낮아진 가격으로 수요가 많아져 매출 증대를 노릴 수 있습니다. 저희도 몇 개 사업에 공급기업을 노려보는 중이고, 비대면 바우처는 수요기업으로서 적은 비용으로 비대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